<대구신문> 2008년 10월 24일자
<문화면>
[book]
어두울수록 별은 총총 빛나고 외 신간안내
▲어두울수록 별은 총총 빛나고 = 김경식 지음.
이 시집에는 지독한 외로움과 회한을 극복하고 개척한 기쁨과 환희의 시어들로 구성된다.
시인은 사위가 아무리 칠흑같이 어둡고 외롭고 춥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어두울수록 보석 같은 별이 총총 빛나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고통과 고난이 깊고 깊을수록 밝은 미래는 더 또렷하게 펼쳐질 것이라는 `삶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북갤러리. 159쪽.6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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