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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17년 6월 19일자문화면 ·조정희 ‘하늬 높새 갈마 소슬바람 러시아로 불다’러시아의 화려한 문화유산에서 느낀 감정 담은 여행서 ◇ 하늬 높새 갈마 소슬바람 러시아로 불다그동안 줄곧 소설만 써왔던 조정희 작가가 처음으로 여행 에세이를 펴냈다.책 속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그크까지 12일간의 여행 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조 작가의 홀로여행기는 아니다.평균 나이 50~60대 네 명의 여자들이 동행한 ‘러시아의 문화 여행기’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러시아의 화려한 건축물과 박물관 등 예술적인 문화유산의 아름다운 진면목은 물론 러시아인들의 생활과 작가의 시각으로 느낀 감정까지 세세하게 그렸다.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840
<경상일보> 2017년 6월 19일자문화면
·조정희 ‘하늬 높새 갈마 소슬바람 러시아로 불다’러시아의 화려한 문화유산에서 느낀 감정 담은 여행서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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