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호, 이규철, 엄수려 공저
한국알카리수 에이수(www.eisu.co.kr)를 만든 이규철 회장이 [알칼리수, 산성화시대의 솔루션]이라는 책을 펴냈다.
책을 기획한 의도는 52년동안의 물에 대한 연구와 알칼리수에 대한 고찰을 심도있게 정리하여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함이다.
알칼리수는 그간 수많은 유사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악용으로 인해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의학적, 임상영양학적 관점에서 인체 내
알칼리성 물질과 산성 물질의 균형은 전혀 새롭지 않은 교과서적 이론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내용이었다. 문제는 '어떤 물이 진정 인체 내 알칼리성과 산성의 균형에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가격이 합당한가' 이다. 이 문제로부터 책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음료는 물이어야 한다 물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물, 휴식, 음식, 운동, 해독, 영양보충, 스트레스 해소) 중 그 어떤 것보다도 앞서 꼽는 것으로 건강의 기둥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각종 농업 오염물질과
산업 폐기물 등에 의해 깨끗한 수자원이 고갈되고, 병에 든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같은 시대에 건강의 으뜸 기둥을 든든하게 세우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어떤 음료수를 구입할지 고민하는 것보다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할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서문 중에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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