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2007년 4월 7일자 12면
책꾸러미
<문화> 중국이 세계를 바꾼다 外 신간소개
▲중국이 세계를 바꿀 때 = 에릭 이즈라엘르비츠 지음.2008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변화하게 될 중국. 중국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는 made in china가 순식간에 세계 곳곳에 퍼지고 중국의 잔기침에 전 세계가 독감에 걸릴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토담미디어. 288쪽. 1만2천원.
▲메이지 이야기 1
=최승표 지음. 일본의 근대사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룬 책. 일본인들이 말하는 일본 역사상 가장 격동적이고 파란만장한 시대인 메이지 시대의 복잡한 이야기가 숨 가쁘게 전개된다. 저자는 일본 근대사의 진면목을 사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건을 체계적으로 정리, 구성했다.
북갤러리. 414쪽. 1만3천500원.
▲4차원 인생의 힘 = 곽종운 지음. 이 책은 삶을 더 가치있게 더 신나게, 더 행복하게 해주는 책. 저자는 4가지 인생의 힘(생각, 믿음, 꿈, 말)을 키우면 현재보다 더 가치 있는 삶, 더 신나는 삶, 더 경쟁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책을 통해 ‘내안의 나’를 찾아가는 인생지도를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성안당. 312쪽. 1만2천원.
▲내 생애 최고의 해 = 지니 S. 디츨러 지음 전은지 옮김. ‘시간을 내서 당신이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책은 10가지 질문(내가 달성한 성과는?, 내가 배훈 교훈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내 삶에서 나의 역할은? 등)을 통해 지난해를 돌아보며 평가한 뒤 1년에 대해 생각하도록 구성돼있다. 도서출판 아시아코치센터. 296쪽. 1만원.
|
조회 : 1,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