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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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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 많던 꿈 어디로 갔을까? |
가 격 |
15,000 원 |
| 분 류 |
에세이/자서전/인물 |
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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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 변형 |
| 출판사 |
북갤러리 |
발행인 |
최길주 |
| 지은이 |
고환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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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287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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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19년 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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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8-89-6495-132-3 (0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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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하기⇒http://www.yes24.com/Product/Goods/69987006?scode=032&OzSrank=1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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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 한마디가 그리울 때 읽는 책!
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중소기업 CEO인 저자가 청춘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그 많던 꿈 어디로 갔을까?》는 두려움 없이 도전해야 할 젊은이들에게 두려움이란 단어를 주어 안정만을 추구하는 졸장부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그간 책 출간과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해온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었던 그 많던 꿈과 열정을 다 잃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되기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에게 젊음의 중요성과 함께 다시금 젊은 날의 의욕을 되찾고, 꿈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길 당부하고 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저자는 제철 및 제강 기계제작 업체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날마다 소위 떵떵거리며 잘 나갔다. 그 시절은 정말 세상 안 되는 게 없을 것 같은 자만이 하늘을 찌를 때였다. 본인이 가진 기술로 열심히만 하면 무엇이든 다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1997년 뜻밖의 ‘IMF 한파’로 인해 잘 나가던 대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자식 같은 회사가 연쇄 부도를 맞으며 한순간에 쓰러지는 경험을 해야만 했다.
원하지 않은 세찬 비바람을 맞았지만 그는 이를 악물고 다시 대들었다. 주위의 여건도 좋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다시……’라는 마음으로 시곗바늘을 창업 시점으로 다시 돌려놓고, 창업 때보다 더 독한 마음으로 사업장을 쓸고 닦으며 재기를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10년의 정성이 결국 꽃을 피우고 향기를 발하여 IMF로 인해 도산했던 회사가 지금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3곳에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여 탄탄한 회사가 되었다.
“패자부활하면서 더도 덜도 필요 없었다. 오직 나 자신을 믿고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정신 하나면 세상 못 이룰 게 없다’는 일념 하나로 시련의 강을 스스로 헤엄쳐 나왔다. 지나고 보니 ‘시련과 역경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강하게 키우기 위한 신의 선물이었구나’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는 10년 만근(滿勤)을 ‘백’으로 삼아 열심히 일하며 ‘배움의 끈’도 놓지 않았다. 주경야독의 산증인처럼 2009년 나이 50세에 인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54세에 태권도 4단을 취득했으며, 자기 계발서 또한 4권을 출간하고, 지금은 모교인 인하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장학 사업과 후진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열심히 흘린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
《그 많던 꿈 어디로 갔을까?》는 모두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철든 놈의 랩소디’를 비롯해 ‘꿈의 끈’, ‘배움의 끈’, ‘일의 끈’, ‘행동의 끈’, ‘인연의 끈’ 등으로, 청춘과 젊은 날의 땀, 고난 극복 등에 관한 주제가 주를 이룬다.
대부분이 청춘들의 아픔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삶에 자신감이 없고 도전을 앞에 두고 겁을 먹는 무기력한 청년들에게 ‘젊음은 도전!’이라고 설파했다.
“청춘아! 편안함을 걷어차자. 부모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벗어나 끝없이 비바람을 맞으려 뛰쳐나가자. ‘젊음은 도전이다’라고 생각할 때 세상의 두려움도 나의 편이 될 테니까…….”
또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땀이 주는 성취감과 땀으로 얻은 결실의 행복을 강조했다.
“땀 흘려 일하면서 땀이 알려주는 데로 걸었더니 세월 지나고 보니 그 길이 곧 참 길이었다. 배울 때 배워야 하고, 일할 때 일해야 되고, 돈 모을 때 돈 모아야 되고, 사랑할 때 사랑해야 한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고난의 시기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단단해졌을지 의문이라는 그는 젊은 날에 찾아온 고난이 오히려 두고두고 고맙게 느껴진다고도 했으며, 한 번 실패했다고 두려움을 갖는 건 바보 같은 짓이므로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는 청춘’이길 바랐다.
부모의 잔소리에 대해서도 저자는 “짜증부터 내기보다는 잔소리를 듣는 자신의 게으름에 짜증을 부리고 젊음을 아름답게 소진하지 못하는 자신의 행동에 화를 내는 청춘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진로의 어려움을 겪는 아픈 청춘들에게……
부모 된 입장에서 저자는 “시린 겨울을 참고 견디며 부모가 땅을 다졌다면, 이제 자식들은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들어야 한다. 강력한 태풍과 쓰나미가 와도 끄떡없는 단단한 집을 지었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그것이, 부모는 고생이 되더라도 자식들 앞에서는 웃음으로 대하는 부모의 마음이란 걸 자식들은, 아니 이 땅의 청춘들이 바로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저자는 진로의 어려움을 겪는 아픈 청춘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다음과 같은 당부를 남겼다.
“좋은 직장을 구하기 전에 나의 나쁜 습관을 먼저 버려야 한다.”
“성공을 원하기 전에 성공을 방해하는 요인을 먼저 제거하라.”
“돈을 벌기 전에 돈에 대한 확실한 철학부터 몸에 읽혀야 한다.”
- 저자의 책에 대한 청춘들의 추천사
◆ “인생의 멘토로 삼고 지금보다 나아지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
◆ “힘든 일이 생길 때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 “이 책을 군대에서 고생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야겠다.”
◆ “행복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을 준 책!”
◆ “인생이라는 회사의 경영법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닌 해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그간 이 책 안에 아름다운 꽃이 담겨있는 줄을 모르고 있었다.”
◆ “나의 생각이 부끄러운 것임을 배울 수 있었다.”
◆ “이 책에서 배운 자신감으로 취업 면접을 준비해야겠다.”
◆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 너무 많아 결국 단숨에 다 읽었다.”
◆ “태도, 습관, 마음가짐 등을 바꿀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 “삶의 지혜와 열정의 에너지를 나눠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 “책을 읽으며 나의 태도와 안일했던 지난날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 “나만의 실패 극복 노하우를 찾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 “앞으로 주저하지 않고 더 나아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 “아버지의 편지를 받았을 때 느꼈던 감정처럼 가슴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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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그 많던 꿈 어디로 갔을까? 1
STEP 1 ｜ 철든 남자의 랩소디
그 많던 꿈, 아직도 유효한가요?
그 많던 꿈 어디로 갔을까? 2
진열아, 고개 들어
저절로 핀 꽃은 없다
무(無) 다음은 유(有)다
꼴찌라 무시하는 더러운 세상
향기 나는 꽃이 되자
곳간이 커야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
대들면 되더라
하마터면 막살 뻔했다
철조망부터 걷어내라
곁에 두고 찾고 있더라
할 땐 확실히 하고, 놀 땐 신나게 놀자
그래도, 오늘을 사랑하라
돈의 노예에서 해방되는 기쁨
젊음이 돈을 이긴다
각자도생이 답이다
STEP 2 ｜ 꿈의 끈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꿈을 찾는 젊음에게
어떠한 일이 있어도
도둑 심보를 버려야 한다
내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패자부활전 사회가 되어야 하는 이유
길은 있다……. 다만
꿈을 다시 생각하다(Re : DREAM)
청춘 재계약
‘땀 성(城)’을 쌓아가는 남자
서로 크게 보고, 서로 커지려는 마음
성공은 비만이 없다
날마다 5가지 보약 먹는 남자
산에 올랐지만 바다를 얻었다
내 생에 꿈의 데드라인은 없다
하물며 버려진 선인장에도 꽃이 피더라
꿈을 찾아가는 데는 검문소도 없더라
나도 부모님 뱃속에서 나왔다
성취가 많아질수록 꿈의 양도 늘어난다
내 마음은 꿈과 열정의 놀이터
꿈을 찍는 카메라
성년의 날을 맞는 청춘들에게……
힘들어도 꼭 그렇게 할게요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행복한 돛단배
스승의 날 손편지
세상을 믿고 가라
내가 하는 말 한마디
꿈은 나를 향한 주문이다
청년들을 위로하는 기성세대
청춘에게 주는 3가지 성공 TIP
그 누구도 샘플인생으로 태어나지 않았다
사치라 해도 좋다
꼴찌는 두 번 슬프다
원망하지 말고 큰 원을 그려라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것
너로 인해 내 심장이 뛴다
꿈의 교향곡은 기술, 경영, 노력의 3박자로 구성되었다
인생 외롭지 않아야 한다
인생 숙제 - “여보게, 숙제는 잘 하고 있나?”
나는 식스팩을 가진 멋진 남자
기준, 기준 쉽게 말하지 마라
작은 샘을 파면 적은 물만 나온다
인생은 기차다
STEP 3 ｜ 배움의 끈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
달란트 값은 하고 가야지
젊음의 자산은 금 쪼가리다
열정 무한리필
지금 내 인생은 몇 페이지인가?
배움은 뇌의 호흡이다
1년을 배우면 1년이 젊어진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생각의 나사
혼나며 시작하는 하루
난 스승이 많은 부자일세……
배움은 영혼의 호흡이다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한다
참 스승이란?
열정을 선물하는 스승이 되고 싶다
왕년은 잊어라
지식도 세월 따라 늙는다
STEP 4 ｜ 일의 끈
역경은 고난의 탈을 쓰고 온 축복이다
사업은 어려워야 한다
그럴 자신 없으면 자영업 시작하지 마라
역경은 고난의 탈을 쓰고 온 축복이다
‘나 잘라요’ 하는 배짱을 가져라
나를 위해 살지 말자
연단을 통해 옥석으로 거듭나자
땀으로 번 돈이 내 돈이다
패배의식에 젖지 마라
인생에는 대타가 없다
입구에 있어야 할 놈이 출구에 서 있다
너, 열심히 하고 있잖아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
멍석을 깔아줘도 못한다
힘들 때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자네, 거푸집 못에 머리 찍혀봤어?
내 인생의 바람막이
근심과 걱정은 내 안의 희망을 갉아먹는다
힘들 때 위안이 되는 명언
역시 믿을 건 땀밖에 없더라
지친 뒤 ‘5분 더!’라고 외치자
꿈을 이루려고 기계처럼 일했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마음
열정은 쇠도 녹인다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단어
CEO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라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미리 우산을 준비하는 마음
바닥일 때 겁나는 게 없더라
글러브를 열어야 공을 잡는다
노력 없이 이룬 사람 단 한 명도 없다
시련은 훌륭한 스승이다
믿음은 항아리와 같다
널 위해 엄지 한 번 치켜세워주렴
유니크 타임(Unique Time)을 갖는 멋쟁이가 되자
성공에도 날개가 있다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
손님 대접 똑바로 하자
잘 때 자고, 사랑할 때 사랑하라
광야(廣野)로 나아가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멀리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
건성으로 악수하지 마라
원망의 손가락이 나를 향하게 하라
시간은 빈 지갑과 같다
어른들은 왜 젊을 때 열심히 하라고 할까?
투덜거리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다
유유상종하지 말고 상극상통하라
훌륭한 삶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걸을 길이 있다면 그것이 곧 희망이다
비바람을 원망하지 마라
STEP 5 ｜ 행동의 끈
모두가‘ NO’라고 말할 때 시작하라
모두가 ‘NO’라고 말할 때 시작하라
인생은 깔때기
행동하지 않은 젊음에게……
사랑하는 대상을 외롭지 않게 하라
핸들 똑바로 잡아라
기적의 5분
실력과 처세
아픈 청춘에게 드리는 글
성취 뒤에 잊지 말아야 할 7가지 수칙
1그램의 땀
인생 외롭지 않으려면……
게으름 방치하면 불치병이 된다
나 자신을 향한 옐로카드 - 지금 가지고는 안 된다
소신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세상
인생은 배터리다
인생을 반칙으로 살지 마라
울고 싶을 때 더 당겨라
나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 또한 나다
힘들다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
장사 잘 되는 집은 무언가 이유가 있다
승부사의 기질이 있어야 한다
STEP 6 ｜ 인연의 끈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
남편 바라기
사람 좋은 것도 ‘웬수’여……
참 존경하는 사람
세 사람을 멀리하세요
어이쿠, 내 새끼
팀이 강해야 외로움도 덜 탄다
도움은 못 줘도 피해는 주지 마라
아빠 노릇하기 힘든 세상
나 잘 되라고 빌어주는 사람
아빠의 부탁
품고 가는 게 상책이다
이런 여자를 만나라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
아내의 건강은 내 행복의 바로미터
먼저 나 자신이 바로 서라
듣기 싫은 부모의 잔소리
자녀를 숨 막히게 하지 마라
“저 오늘 울었어요”
부부 사이에 금기(禁忌)는 정확히 지켜라
내 자랑 들어주는 사람
성의 없는 사람과 사랑하기 싫다
부모는 불황이어도 아이들은 호황이다
남자 기(氣) 꺾지 마라
[혼인서약] 깨진 항아리 꿰매 쓸 수 없다
에필로그 저자의 책에 대한 청춘들의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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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택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 경영학 박사
정우철강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학 졸업 후 뒤늦은 공부를 통해 2009년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인하대학교에서 ‘기술경영 창업’을 가르치는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과 배움의 현장에서 성공을 일구기까지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을 갈망하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고통과 행복, 절망과 희망 등에 대해 돋보기처럼 속시원히 보여주고 싶었다.
불광불급(不狂不及)과 피얼러스(Fearless) 그리고 절망 뒤에 희망이라는 가치관으로 두려움 없이 살아오고 있으며, 오늘도 창업학, 성공학 강의와 Yes Leaders 특강을 통해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도전정신으로 바꾸어 그들의 끼(기술)와 열정을 ‘기업가 정신’으로 승화시켜 창업으로 연결하는 창업전도사, 희망전도사 역할을 담당하는 재미에 쏙 빠져있다.
현재 제철 및 제강 기계 제작 업체인 정우철강(주) CEO 겸 대표이사로 오늘도 열심히 산업현장을 누비고 있으며, 강의분야로는 기술경영 창업, 성공학, 기업가정신, 리더십, 서비스 생산관리 등이다.
저서로는 《철든 놈이 성공한다》, 《성공은 바보다》, 《울지 마, 내일이 있으니까》, 《피얼러스》 등이 있다.
E-mail : jw6006@naver.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jw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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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자서전/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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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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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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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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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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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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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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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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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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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495-228-3 (0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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