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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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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롤랑리 |
가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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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어린이/문학이론 |
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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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 출판사 |
북갤러리 |
발행인 |
최길주 |
| 지은이 |
우지연 글 / 권기현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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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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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07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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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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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묘사와 무한한 상상력에 다시금 놀라며'
먼저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연이의 동화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됨을 누구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그간의 집필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쓴 창작동화 《롤랑리》를 보고 정말 놀라고 대단하다 여겼습니다.
글 쓰는 숙제가 가장 싫었던 선생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도, 교직을 하며 겪은 3학년 학생들을 떠올려도 도무지 믿기지 않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4학년이 되어서도 이따금 《롤랑리》의 후편 내용을 일기로 접하면서 세밀한 묘사와 무한한 상상력에 다시금 놀라며 다음 줄거리가 무척 궁금했는데, 완결된 《롤랑리》를 만나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말 수도 적고 수줍음 많은 지연이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끝없는 창의력과 집필능력을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었던 거죠.
이렇게 근사하게 책으로 엮어지니 그 결실이 더욱 빛나는 순간입니다.
지연이의 온갖 노력이 깃든 글을 멋진 책으로 엮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고, 지금처럼 밝고 예쁜 지연이로 커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잊지 못할 보람을 느끼게 해준 능력 많은 제자 지연이에게 다시 한 번 가슴 벅찬 칭찬과 격려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이 글을 마칩니다.
서울 한양초등학교 4학년 담임 서계선
‘꼬마 작가’의 작품집 발행을 축하하며
우지연 어린이는 몸집은 작지만 상상하는 힘은 아주 큽니다.
‘꼬마 작가’ 우지연은 그래서 사랑스럽습니다.
꼬마 작가의 상상력에는 지치지 않는 호기심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이건 무얼까? 저건 왜 저런 거지?’
‘음, 쟤 마음속엔 무엇이 들었을까?’
꼬마 작가의 이 같은 호기심에는 상대에 대한 따뜻한 눈길이 깔려 있지요.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상관없이 자신이 마주보고 있는 상대에게 보내주는 끝없는 사랑의 눈길.
그것이 바로 꼬마 작가 우지연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힘입니다.
글을 쓰고 이야기 짓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꼬마 작가를 만나게 된 건 참으로 커다란 행운입니다.
오래도록 따뜻한 눈길 변하지 않고 무한한 호기심으로 드넓은 상상의 나라를 세워 가면 좋겠습니다.
꼬마 작가 우지연의 현재와 미래가 글과 더불어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동화작가 구민애
'큰 바다의 파도처럼 자유롭게 넘실대는 상상력'
《걸리버 여행기》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18세기 초 영국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의 작품으로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은 읽어봤음직한 작품입니다. 동화나 아동소설쯤으로 생각되었던 《걸리버 여행기》는 완역판이 소개되면서 풍자와 해학이 담긴 당대의 시대소설로 새롭게 인식되었습니다.
우지연 양의 《롤랑리》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작품이 바로 《걸리버 여행기》입니다. 거인국과 소인국, 하늘에 떠있는 천공의 섬 ‘라퓨타’, 반은 말이고 반은 사람인 종족들이 살고 있는 ‘휴이넘’을 여행하는 걸리버처럼, 앞으로도 많은 여행을 기약하는 롤랑리를 통하여 펼쳐질 상상력의 향연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제 갓 10살의 아이가 썼다고 보여 지지 않는 매우 긴 분량에서 먼저 놀라고, 세련되게 다듬어지지 않았으나 큰 바다의 파도처럼 자유롭게 넘실대는 상상력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확실히 우리가 자랄 때보다는 더 자유분방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다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지연 양 같은 아동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 미래에 대해 더 큰 희망을 품어봅니다.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은 시와 소설을 써보았을 것입니다. 나만의 세계, 나만의 시각에 몰두해서 새로운 세상을 펼쳐보는 즐거운 여행은 훗날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아이들의 독특한 시각과 상상력은 그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시각으로 재단하고 성형하는 순간 아이들의 상상력은 조금씩 그 생명력을 잃게 되는 법입니다.
우리 같은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롭게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닫힌 마음과 잘 짜맞춘 틀에 아이들을 가두지 않고 더 재밌는 상상력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비록 아이의 유쾌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롤랑리》를 내놓았지만, 앞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좀 더 밝아지는 나이가 되면 《걸리버 여행기》와 같은 명저를 내놓을 수 있는 좋은 작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연 양도 작가가 되는 즐거운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작가가 아니면 어떻겠습니까? 뛰어난 상상력과 글쓰기가 비단 좋은 작가만 가져야 할 미덕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 아무 것도 칠해지지 않은 순백의 도화지처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지연 양의 미래를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롤랑리》 시리즈를 기대해 봅니다.
국회의원 천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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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말 1
격려의 말 2
격려의 말 3
시리즈 1 : 곤충제국 편
시리즈 2 : 천국과 지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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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우지연
이 동화를 쓴 우지연 어린이는 서울 한양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이번에 출간한 동화는 3학년 때부터 1년간 쓴 글입니다. 그동안 별다른 생각 없이 일기장에 ‘롤랑리’라는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이 글이 책으로까지 출판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그러나 자신이 쓴 글이 정작 책으로 출간되어 여러 친구들이 읽을 거라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자랑스럽기도 하다네요.
글을 쓰면서 쓰기 싫다는 생각도 여러 번 들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는 지연 어린이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씩 열심히 노력해 나가다 보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결국 그 꿈은 꼭 이루어 질 것”이라며 “꿈을 위해 절대 중단하지 말자”고 열의를 불태웁니다.
그림 / 권기현
1997년 12월 24일 태어난 권기현 어린이는 현재 서울 한양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롤랑리》의 본문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우지연 어린이와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로, 친구로부터 삽화를 그려줄 것을 제의받고 흔쾌히 승낙했답니다. 음악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기현 어린이는 특히 자동차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랍니다. 그림은 하얀 도화지 위에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꾸밀 수도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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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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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배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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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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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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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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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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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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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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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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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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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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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495-235-1 (9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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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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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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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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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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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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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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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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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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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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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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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Page(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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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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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495-089-0 (0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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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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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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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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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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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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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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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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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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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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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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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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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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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1177-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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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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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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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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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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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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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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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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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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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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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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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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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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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1177-01-2 (5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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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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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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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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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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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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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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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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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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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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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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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1177-01-1 0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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