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2005년 2월 14일자 19면
문 화 > 문학/출판
신간 안내
△상왕 여불위(이재운 지음, 현문미디어 펴냄, 전3권, 각 권 8천500원)
진시황의 생부로 알려진 여불위의 삶과 진나라의 통일 과정을 다룬 장편소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오늘날 마케팅 전략을 담은 경제 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다.
△사랑의 야찬(미셸 투르니에 지음, 이세욱 옮김, 문학동네 펴냄, 1만1천원)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철학적 성찰이 내부에서 빛을 발하는 이야기 아홉 편을 담은 작품집. 그림, 음악, 춤에 대한 격조 높은 농담이 철학적 성찰과 함께 녹아 있다.
△재건축 아파트 반값이면 된다(백남영 지음, 북갤러리 펴냄, 1만2천원)
우리나라 재건축사업의 실태와 올바른 대책을 제시한 실물 경제서. 재건축사업을 가장한 부동산 사기로 정들었던 터전에서 밀려난 서민들의 애환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사랑의 야찬(미셸 투르니에 지음, 이세욱 옮김, 문학동네 펴냄, 1만1천원)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철학적 성찰이 내부에서 빛을 발하는 이야기 아홉 편을 담은 작품집. 그림, 음악, 춤에 대한 격조 높은 농담이 철학적 성찰과 함께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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